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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브링유에스, ‘A Journey to Clean Ocean’ 청소년 환경 캠페인 프로그램 진행

위브링유에스가 지난달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A Journey to Clean Ocean’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청정바다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청정바다캠페인에서는 미국명문보딩스쿨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초중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환경 플로깅 클럽인 더영플로거스(The Young Ploggers)가 참여해 환경을 위한 캠페인, 프로그램,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쓰레기 때문에 죽어가는 해양동물들을 보고 난 후,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가 이렇게 위험한지 알게 되었다.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바다에 있는 수달, 고래 등이 우리가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에 둘러 쌓여 죽어있는 장면들이었다. 어른들이 생각보다 환경문제에 있어서 우리 같은 청소년들보다도 경각심이 없다고 느꼈다. 그래서 우리가 바다로 가서 해양쓰레기를 치우러 가기로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위브링유에스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갖게 만들고 학생들과 함께 이러한 활동들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에는 바다였지만 다음에는 갯벌보호, 산 보호, 강 보호를 하러 어디든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영플로거스 클럽은 미국대학준비를 위한 교육컨텐츠를 만드는 회사인 위브링유에스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이 세상에 울림을 줄 수 있도록 학생들을 서포트 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위브링유에스 프로그램 청소년 청정바다캠페인 캠페인 프로그램 프로그램 진행

2023-08-03

코리아소사이어티, YPN 프로그램 진행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영 프로페셔널을 위한 대면 인터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맨해튼 사무실(350 매디슨애비뉴)에서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Enuma) 이수인(사진) 대표와의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크(YPN) 시리즈 중 하나로 홍콩 기반 민간재단인 양원선 재단의 후원으로 열린다.     에누마는 어려운 학습여건에 놓여있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디지털 학습 플랫폼을 개발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2012년 창업 후 글로벌러닝엑스프라이즈 대회 공동 우승 등의 성과와 큰 사업적 성장을 이뤘다.     이수인 대표는 회사의 최고경영자 및 공동 개발자로서의 자신의 경험담과 커리어는 물론 기업의 성장에 대해서 소개하는 등 많은 영 프로페셔널에게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토론은 에미상 수상 TV 저널리스트인 비비안 리가 진행하고, 강연 후에는 간단한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된다.     2011년 시작한 YPN 프로그램은 뉴욕의 영 프로페셔널에게 문화·비즈니스·공공정책·미디어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네트워킹 기회를 전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웹사이트(www.koreasociety.org)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코리아소사이어티 프로그램 프로그램 진행 인터뷰 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

2022-08-23

시니어센터 "즐거워요" 새학기 34개 프로그램 진행

한인타운 시니어 앤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새 학기(7~9월) 프로그램을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2년 세 번째 학기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마련된 과목들에 대해 시니어들은 매시간 재미있고 즐겁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학기 라틴댄스와 스트레칭 SAT 수학(청소년 대상) 클래스를 신설됐고 그동안 잠시 쉬었던 컴퓨터 중급반과 음악 교실이 새로운 준비를 거쳐 재개됐다. 총 34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새 학기에도 재능기부 자원봉사에 나선 교수들의 헌신으로 매일 알차고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장애인 대상 나눔교실은 지금까지 해 온 미술 공예에 이어 새 학기부터 서예까지 더해 내용이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학기 접수 첫날 집에서 오전 4시 30분에 출발 등록 1호의 영광을 안은 이금순(72세) 씨는 "눈 뜨면 제일 먼저 시니어센터가 생각난다"며 "수업에 늦지 않으려고 준비하다 보면 아침 시간이 바빠졌다"며 말했다.   정문섭 이사장은 "시니어센터가 노인들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한 게 자랑스럽다"면서 "50명이 넘는 교수님들의 재능기부 봉사로 인력 선순환을 이룬 한인 커뮤니티의 성숙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수아 기자시니어센터 프로그램 프로그램 진행 재능기부 자원봉사 한인타운 시니어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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